작년만해도 매일매일 쌀 씻을 때 마다 한통씩 만들어
씽그대 구석구석 고이 보관해 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연히 티비에서 EM원액을 알게 되고 만능효능이 있는 저 아이를 바로 입양했드랬지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다 쓰고 다시 만들어야 할때가 되었군요~흐흐
매일 쌀 씻을 때 마다 잊고 지나갔었는데 어제 저녁엔 정신 바짝 차리고~쌀뜨물을 받았지요.


쌀뜨물 한가득~~
첫번째 씻은 물을 버리구요. 두번째 씻는물부터 받으면 준비시작인거지요.


쌀뜨물은 페트병 가득 부으면 안된답니다.
발효가 되면서 가스가 생겨 팽창하기 때문에 적당히 채워 주셔야 해요.
사진엔...또 쏙 빠졌는데요..설탕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EM원액과 당밀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자세한 사용법도 나와있답니다)

쌀뜨물을 담고... EM발효액을 뚜껑으로 3~4개정도. 설탕도 같은 양을 넣어주세요.
설탕은 미리 녹여서 넣어야 좋아요. 잘 안녹으니까요~ 달달해야 미생물들이 잘 자란다지요~
설탕대신 당밀이 있으시면 당밀을 넣어시면 더 좋지요.
천일염도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주시면 발효가 더 잘된다고 해요.
전 천일염은 패스 했어요.그래도 괜찮대요.


원액을 섞으니까 색깔이 갈색 비슷하게 나오지요.
원액에 양을 좀 더 많이 하셔도 되요. 그럼 색이 좀더 진해지겠지요.
페트병 뚜껑을 닫고 앞뒤로 한두번 잘 섞어서 빛이 들지 않고 따뜻~한 곳에 일주일 정도 보관하시면
완성이랍니다~(쌀뜨물도 너무 차가우면 발효가 잘 안되요)
빛에 약하다고 하니 자외선 차단은 이아이에게도 필수에요.
중간중간 페트병이 빵빵~~하게 부풀어 가스가 차오르면 뚜껑을 살짝 돌려
치~~익 하고 가스가 빠져 나가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럼 꼭 달달하니~~ 막걸리 비슷한 냄새가 나요~ 시큼달달..
그럼 잘~~발효가 된거랍니다.
냄새가 영~~움찔하게 된다면 원액을 조금 더 섞어 미련없이 버려주세요.ㅠ.ㅠ


시중에 판매하는 표백성분이 포함된 아이들은 냄새도 강하고 옷에 튀면 변색도 되고...
솔직히 청소해놓고 보면 표백이 되니 깨끗하게 보이니 속까지 시원해 지는건 있지요.
그러나 이아이는 표백 성분은 없지만 유용한 미생물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거지요.
잡냄새도 잡아주면서 정화조,하수구 착한 미생물들이 깨끗하게 유지를 시켜준대요.
화분에도 아주 소량 물에 희석에서 물을 줘도 건강히 자란다고 해요.

저는 표백성분이 포함된 세제와 이 아이를 번갈아 사용해요.
아이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 발효액만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보이는곳에 때는...
강력한 세제로 한번씩 사용을 하지요 ^^

일주일 뒤 잘 발효가 되면 구석구석 착한 미생물들을 풀어줘 볼까 합니당.
이 게으른 아줌마를 어찌해야할지 ^^;;;




Posted by choco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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